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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남자에게~!! 화이트 데이 댓글달기 이벤트 참여만 해도 적립금 드려요 ^^
작성자 쥬시팍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2-28 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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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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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g6067 2013-02-28 14:04: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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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살아있는지조차 몰랐던 생명들이 또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봄날.. 그대여! 경이로운 이 봄날에 당신이 옆에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 manja78 2013-02-28 14:21:4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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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야~ 어서 따뜻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 손잡고 산책한지 정말 오래된 듯해..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맘처럼 따뜻하게 못해주는거 늘 미안하게 생각해~ 그치만 알지? 마음으로 항상 자기 사랑하고, 아끼고, 한없이 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나에게 한없이 행복한 세상을 열어 보여주는 자기!! 고맙고, 사랑해♥
  • j1803237 2013-02-28 14:46: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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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여보~~!!
    강원도라 유난히 추운겨울이지만 그래도 오는 봄은 어쩔수 없나봐
    산 중턱에 아직도 하얀눈이 소복하지만 솔솔부는 바람은 차갑지가 않네
    한해한해가 갈수록 건설경기가 좋지않아 힘도 들고 맘고생도 심하지만
    새해가 바뀌면 올해는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로 또 한해를 보내는데
    올해도 벌써 3월이네.
    여보! 그래도 우리 지혜롭게 이 위기를 잘 보내요
    발렌타인데이때 당신에게 초코렛선물한 보답으로 화이트데이땐 당신이 왕방울사탕하나 부탁해요
    올해도 우리 화이팅하고 행복하게 살아요..사랑해요~~
  • hannah414 2013-02-28 15:10: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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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런 기회가 있네 ,,,자기는 못보겠지만 ,,,,
    결혼하고 애린이 낳고 참 많이 싸우고
    둘째낳고 이렇게 자기가 해외출장을 오래가있을줄 몰랐는데
    이 떨어져있는 시간동안 우리가 서로 회복되고 그리워하고 우리가 다시 좋아할 수있는 감정이 생긴게 감사한것같아
    가끔은 이혼생각도 했지만
    자기가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크네 ,,,
    이번에 5월에 휴가 들어오면 더 잘해줄께
    나도 혼자 애들 둘 키우고 힘들지만 자기도 먼 중동에서 고생이 많은거 이번에 다시 깨닫게 되고
    좀 힘들지만 또 우리가 정신적으로 필요한 시간이고 성숙해지는 시간인것 같아
    쑥쓰럽네
    쥬시팍시 통해 그냥 이렇게 남기게 되어 쥬시팍시에게 감사하고,,,
    자기 해외 근무 내년에 끝나면 우리 지금 그리워하는 마음잊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자
    우리 서로 좋아하잖아 ㅋㅋㅋ
  • dlentn610 2013-02-28 15:14: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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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많이 그리워했습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보내면서 추운 겨울날들을 그렇게 늘 그리워했습니다.

    남들은 주말부부라 날마다 남편 밥상 차리지 않아서 좋고, 편하겠다고 말들을 하지만,,,
    내겐 너무나 그립고 늘 보고싶은 당신이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을 떨어져 있으면 당신도 나도 병이날까?
    하나님께선 적당한 시기를 맞추어 함께 할 수 있는 행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떨어져 살다가 함께 살면 힘든 부분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거라는 생각보다 지금 함께 하는 시간만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요.

    당신은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energy 입니다,
    나도 당신의 energy가 되겠습니다.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살아요.
  • jengsu0126 2013-02-28 15:28: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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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년 넘게 열심히 살아궈서 고맙구 여보 앞으로도 싸우며 열심히 살자 근데 미울때가 더 많으니 어쩌누~~
    그래두 우리 지금껏 살았던것처럼만 부모님 모시고 살자 사랑해요
  • gyalqkr62 2013-02-28 17:23: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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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창문넘어 들어오는 햇살..

    늘 같은 해가 뜨고 지고,
    같은 시간들이 오고가는 나날들에
    봄이란 계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하면서
    햇살가득한 창가에 앉아봅니다.

    진정한 삶
    그 삶에 붙혀지는 많은 수식어들..

    한걸음 내딛어 문밖을 나서면
    수많은 삶들이 전쟁놀이를 하는 세상
    그 안에 살아남기위에
    아니
    살아남아야 하기에
    소리없는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가는 사람들

    그 중 한사람 당신.....
    가족을 위해 힘들어도 표하지 않으려 애쓰는 당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라
    꽃잎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계절이 우리곁에 다가서는 지금이라는 시간들 모두를
    내마음에 담아 사랑으로 당신께 보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sk100044 2013-02-28 23:07: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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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런 기회가 있네요...
    요즘 손편지가 거의 없어지면서 메일을 주고 받는걸로
    이어 이제는 카톡이라는 세상에 빠지다 보니 남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손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하게 만드는
    봄이네요...
    화이트데이...
    넘 좋지요...
    여보야...사탕 줘잉....
  • pmh612 2013-03-01 15:09: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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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마음에 불만이
    가득하면
    쉬운 일도
    짜증과 실증 뿐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할 때는
    힘든 일도
    어렵지 않다.

    함께 사는 동안
    궂은 일이 닥쳐와도
    마음 고쳐 먹으며
    즐겁게 살아요
  • ksm0123 2013-03-01 15:4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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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런 글을 남긴다는게 참 쑥스럽네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결혼생활에 16년을 되돌아 볼 수있어 행복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남편!
    열심히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봄날을 맞이하여 더욱더 화이팅!하고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해^*^
  • korea9244 2013-03-01 15:51: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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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자기야......처음으로 구매한 싸이트에서 이런 기회를 주어 마음에 품었던 깊은 한을 토해내네요.작년, 딱 이맘때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불쌍한 아줌마였는데.......일년이란 시간의 약 덕분에 거듭나고.내려놓으니 ....세상을바라보는 시각도 변하고,삶의 의미도 바뀌고,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점점 변화된 길을 걷고 있다는것....이모든것이 자기에서 시작되고,끝났다는거 .내.인생 최대의 스파크였지만,뒤돌아볼수있는 기회였어.지금은 단단한 땅이 되었지만,이런 스파크는 그만 맛보고싶어.현재 이시간 난 행복하고,감사함으로 가득 찬 아줌마고 희망찬 미래때문에 과거를 돌아볼 시간이없다는걸 말해주고싶어.자기야 사랑하고있어
  • bsoh2002 2013-03-01 17:42: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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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늘- 함께 생활하기에
    스마트하게 카톡~카톡도 필요없는 우리 사이~
    이십하고도 사년만인가?뭉클한 설레임 앞에 마주한게?
    쥬팍에게 고마워 해야네.
    새삼스레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것은
    아직두 마음은 청춘인가벼~
    나 같은 마누라 어딨냐며 잘난척 해도
    늘 환하게 웃어 주며 한결같이 대해주는 내 마당쇠!
    오늘 드뎌 전해 보련다"고맙네 사랑허요~"라고..

    한결같이 대해주는 내 마당쇠~
  • namkill2001 2013-03-01 22:59: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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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언제나 사랑만을 받길 원했던 나....못난 마눌 댈고 7년이란 세월을 살아줘서 고맙구 앞으로 쭈~욱 살아줄거라 생각해서 더 고맙구요.사랑이란 나에겐 주는것보다 받는걸 원해서 아이들에게도 질투했던 나라는 사람을 잘 다독여주고 사랑해 주고 배려해줘서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은 해놓고 정작 난 당신한테 표현하지 않은거 같다.자기야!사랑해...자기가 나에게 "선미씨~"라고 불러줄때마다 지금도 가슴에 전기오듯 멍한 느낌이 오는데....^^
    자기는 넘 피곤한 마눌을 둬서 힘들지...자기야!사랑해...앞으로도 울 두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자....홧팅!
  • baboota 2013-03-02 11:3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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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겨울티 세일하는 사선형 한벌을 구매했습니다. 작은키에 나이 오십이 가까워 오는지라... 가끔 드려다보기만 했을뿐 구매는 상상도 하지 않았는데 자꾸만 눈이 가는 인디핑크 원피스가... 자꾸자꾸 아른아른 합니다. 봄이오려는지.... 겨우내 입던 무건 색옷은 잊어버리고... 자꾸만 자
    꾸만 보고싶구 입어보고 싶은 핑크원피스..... 언제쯤 굳은 결심으로 나이랑 체격이랑 다 잊구 입어보려나.......
  • sj513751 2013-03-02 12:18:3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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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옆에있어도 보고싶다는 당신의 말처럼 저도 언제나 늘,,함께 할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2월14일 지나 벌써 3월 14일이 또 다가옵니다
    2월 14일에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 미소가 다시 엷게 지어집니다.
    3월 14일에도 다시 와인과 함께 쵸쿄케익으로 달콤한 하루를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 kjr4018m 2013-03-03 01:30: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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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너무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은곳을 발견
    40대 후반이지만 아직도 쥬시팍시 스타일이 좋네요
    글쎄요 화이트데이
    듣기만 해도 설레는 날이지만 아이들키우느라 잠시잊고 살았네요
    연애할때 처음 사탕 한바구니 사다주던 수줍고 멋없는 남푠 ....
    그 뒤로 막대사탕 몇번 사다주곤 땡....
    아들 딸이 사다줍니다
    언젠가는 다시한번 사탕바구니를 받을수있을까요
    쥬시팍시 옷처럼 저도 아직은 소녀같은맘을 지니고있는 줌마입니다
  • redrose12 2013-03-03 02:36: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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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초등학교 어린시절 부터 죽마고우 내 남편
    이제는 어느덧 두아들의 든든한 내 남편
    친구이자 동반자 영원히 친구처럼 100살만 함께 꼭 살자고 약속한 내 남편
    웃다 울다 싸우다 반복되는 삶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내 남편
    20년을 한결 같이 한아름 서투런 포장으로 사탕 꾸미를 내 미는 아직도 소년 같은 내 남편
    친구 같은 내 남편이 건네준 화이트데이 사탕은 일년 내내 달콤함이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올 해도 기다려 진다.쥬시팍시에서 싼 예쁜 원피스 입고 신랑이랑 멋진 데이트도 함께 기다려진다.
    사랑해 자기야.그리고 감사합니다.
  • pesspa 2013-03-03 23:59:4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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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태주의 풀꽃처럼 항상 오래도록 나를 지켜봐주겠다고 이야기를 먼저 해주고.
    내 옆에서 발 맞춰 주겠다고 고백해준 당신에게
    불안감을 갖게 해주는 나에게 항상 변함없을 거라고 말해주는
    당신에게 내가 전하지 못한 말은
    항상 그자리에 그 모습으로 항상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이었습니다.
    로맨틱하지않게 고백을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오늘처럼 내인생에서 고마운 사람을 만난건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고맙고 미안해요.
    그동안 당신을 밀어만 내서.
    그래도 나를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hyeryon2000 2013-03-04 11:59: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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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8년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우리신랑 돌쇠(애칭)^^
    비가오나 눈이오나 명절에도 주말에도 하루를 쉬지않고 일만하는돌쇠~~
    누가그러더라 그이윤?애칭때문이라고..ㅋㅋ(일만하는돌쇠라는...)
    나도때론 쉬지않고 일만하는 신랑안쓰러워~~돌쇠라는 애칭을 바꿔주고 싶지만~~(일끊김어뜩해~먹고는살아야징~~ㅋ)
    다~~미신이라는거알지?ㅋㅋ
    그래두 우리돌쇠 마님이 많이많이 사랑한데이~~~영원한 나의돌쇠~~~^^
    추신!!!2월달에 쪼꼴렛~준거기억나징?~~~
  • moranhyang 2013-03-04 15:34: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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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호호홍~새삼 말 하려니 쑥쓰럽네...남편! 많이 사랑하오...근데 부탁이 있어. 두리뭉실 몸이 변하는데 만감이 교차하며 거울보기가 싫어. 살 빼겠다고 저녁 안 먹는 날, 꼭 음식 입에 들이밀고 맥주 한 잔으로 꼬시고..그래놓고 내 배 두드리며 사람 성질 드럽게 만들고 내 늘어난 살들 감출 수 있는 옷들을 찾아 이리저리 로그인하게 만들고...아르르르 굴러가는 마누라 데리고 살기 싫으면 협조 좀 해줘~~그러면 평생 이뻐해 줄게...궁딩이 뒤밀어 봐~ 토닥! 토닥! 싸랑해~~
  • ka6904 2013-03-04 17:22: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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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 아이와 삶에 치중하다보니 참 나를 가꾸는 시간과 돈과 노력이 조금씩 줄어서
    이제 나의 모습을 보면 한숨과 절망이 나오네.
    난 아직 젊은데 나이는 속일수 없나봐 눈이 점점 노안이 오는 당신과 나를 보면서 마음처럼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해.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막내를 보면서 많이 키웠구나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키워가야 할 날이 더 많으니 한편으론
    힘들네..
    열심히 노력하지만, 한계가 있는 우리를 보면서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야.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당신에 대해 능력없다는 말한적도 있어
    지난 다음에 후회는 했지만 엄마로써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한것 같아서 ....
    미안해! 우리 가족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 avellaaha 2013-03-05 10:15: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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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
    40대 중반을 넘어 점점 중후하고 멋지게 변해가는 당신을 보면
    내가 당신의 아내인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자식들로 부터 존경받는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bichun63 2013-03-05 10:31: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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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준 아빠 보시요~~
    내가 어지간한 샵이면 구차나서 넘어가는데,
    방금 문자로 띠리릭~~
    댓글 이벤트 한다는디 땡깁디다^^;;
    그래서 이래 생판 모르는 사람이 보는 곳에다 글을 올리넹..ㅋㅋ
    내가 지난달 쵸코렛 삼종셋트 이쁘게 포장하고 그림가지 그려서 준거 기억하징?
    그거...사랑이기두 하지만,"화이트데이"날 굶기 싫은 나으 뇌물이유~ㅎㅎ
    사랑은 주거니 받거니가 난 좋수^^
    그사랑을 이번 화이트데이에 보여주시오~!!!

    사탕? 오노~!!!
    초코렛? 것뚜 오노~~~~

    난 먹는거보다 옷이 좋은디...
    옷사주오~~~~
    쥬시팍스 옷으로 사주~~~~~~~~~~
    그람,내 핸펀에 "남푠"을--->"남친"으로 바꿔 줄껭~*^^*

    그리고...사랑햐~~~^^
  • happy6323 2013-03-05 11:04: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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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무뚝뚝하고 애교없는 아내가 깔아주는 멍석위에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남편에게 남깁니다.
    표현이 서툴고 ...인색 하지만...
    언제나 당신 사랑 하고 존경해요.
    당신도 알고 있죠.
    이번 화이트데이가 제 생일이잖아요.
    나 몰래 애들이랑 선물 준비하고 있는거 아는데...
    다른 어떤 선물보다 당신이랑 우리 애들 항상 건강하고 ...
    언제나 밝고 열심히 사는거...
    감사하며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거예요.
    사랑 해요.여보....
  • jmme1020 2013-03-05 11:20: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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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평소 건강엔 자신만만하더니 하찮게 여기던 감기가지고 10일이상 가니까 마음이 불안해져가요.
    이유는 옛날같으면 노인연령대라 볼수있기때문이지요. 제발 고집부리지말고 병원에 갑시다...
    날 사랑한다면서요~ 날 위해서라두요....
  • kimcn21 2013-03-05 13:12: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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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쥬시팍시를 첨 들어와 둘러보면서 즐거운 쇼핑도 하고 이렇게 남편에게 글을 올리는 이벤트라.....
    우선 적림금 받아서 이쁜옷 사야지! 하고 단단히 벼르고 이글을 쓰는게 솔직한 제심정....
    그리고 남편에게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을 여기서 잠깐 합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소중했던 순간들을 왜 그땐 몰랐을까?
    옆에 있어만 줘도 행복하고 소중한 사람인데,
    지난 18년동안 남들이 샘낼정도로 다정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난 앞으로 더 많이 기억하고 가슴아파 할것 같아...
    지금은 당신이 보내준 사람과 새로운 가정을 꾸렸는데,
    항상 당신이 하늘에서 우리 아이들 지키고,
    당신 빈자리 채워준 그 사람과 끝까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리라 믿어.
    사랑한다 여보! 내가 죽는날까지....

    즐기자고 이벤트 참여했는데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ㅠㅠ
  • kimms0125 2013-03-05 14:03: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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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살한다는 것 표현하세요.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은 모른답니다.
    결혼하면서 귀밑머리 파뿌리 돌 때까지 산다고 하지만 우린 우리의 생명이 언제까지 계속 있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암선고를 받고 투병하는 남편을 옆에서 보면서 더욱 그런 마음이 들어요. 마음이 아프로 짠하면서도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모든이들이여! 표현하고 서로 사랑한는 말을 소리내어 말하며 애정어린 눈으로 서로를 지켜주세요. 시간은 절대 기다려 주지 않는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확실한 마음과 사랑을 주시고 더욱 사랑 해 주세요. 후회하지 않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cooler1210 2013-03-05 15:13: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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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랭해 여보~~

    당신은 영원한 나의 느티나무 같은 사람.....
  • princess3004 2013-03-05 15:56: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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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올해로 당신과 결혼한지 24년이나 되었네요..사느라 뭐가 그리 바쁜지 제대로 여행한번 못간우리가 지난해는 딸래미 덕에 세부로 여행도 다녀왔고 남들은 애들 다 키워놓았다고 부러워하지만 우린 가진거없이 힘겨운 생활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아이들도 커가고 그렇게 이십년넘게 살아왔잖아요.
    이제 우리를 챙겨가면 살자고 즐겁게 살자고 많이 얘기했지만 삶은 생활은 늘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우리 좋은일만 생길거라고 믿으면서 힘들더라도 조금만 노력해봐요. 당신이 있어서 감사해요 늘~~~
  • my6230 2013-03-05 16:34: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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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끔찍.깜찍.늠름한 내사랑!
    당신이있어 난 아내이고 아이들의 엄마네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당신! 따뜻한 봄을 같이 맞게되어 감사해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신! 언제까지나 우리 서로 한곳을 바라보며 살도록 해요
  • sinwon 2013-03-05 17:15: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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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언제가부터 쥬시팍시옷을 즐겨입게 되었지.당신이 건넨말...옷이 상당히 멋지고 세련되었네..당신에게 잘 어울려...
    이제껏 옷을 입어도 어떤말도 당신에게 못들었는데,정말 감짝 놀랐어.칭찬이 이렇게도 좋은지...
    그 뒤부터 더욱 쥬시팍시옷을 사랑하게 되었네...좀더 일찍 알 걸...
  • gygy002 2013-03-05 17:45: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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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편^^
    여~~~~~~~~~~~~~러모로!!
    나 같은 여자 또 없어요, 알지?^^
    더 잘 하세요.
    하 하 하 ^ㅡㅡㅡㅡㅡㅡㅡ^*
  • lovemiok7 2013-03-06 01:05: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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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986년 8월 8일 오후 8시 약 삼십분 남짓의 짧은 시간의 맞선 시간을 가진 후 각자 일본과 한국에서 살면서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한체 1987년 3월 18일 결혼한 우리 부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결혼하기 위하여 한국에 와서 다시 나를 만났을때 "어이~쿠~~~ 처젠교???" 나를 예비 처제로 착각했던 우리 남편 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그때의 에피소드를 나누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지요 ㅋㅋㅋㅋ 단 삼십분의 만남을 통하여 맺어진 우리 부부......며칠후 3월 18일 만 26주년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네요.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 언제나 나를 격려해주고 칭찬해 주는 우리 남편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황제폐하 항상 건강하고 남은 인생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평강황후가 간절히 아뢰옵나이다 (우리집은 서로의 호칭을 황제폐하와 평강황후로 부르고 있거든요) *^---^*
  • soms1206 2013-03-06 09:38: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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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곧 개구리를 보겠네요. 매화 산수유 꽃망울이 터질것 같아 괜히 맘이 설레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 그 중에 항상 같이 살면서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
    살갑게 대하지 않는다고 혼나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맘을 편하게 해 주는 사람
    남들처럼 맘을 담아 사탕을 선물할까 합니다.
  • tomato1008 2013-03-06 09:58: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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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출장간지 또 이주일이 되었네요.
    늘 나와 아이들을 걱정하며 제대로 안먹고 안입고~
    고마워요.
    힘들겠지만 토끼들을 생각하며 힘내고
    당신이 돌아올, 따뜻한 공기가 더 짙어질 봄날을
    기다리고 기대할게요^^
  • seongng3 2013-03-06 13:20: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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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벌써 강산이 세번이나 바뀌었네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결혼했고 슬플때도 가슴아플때도 행복은 나완 상관없는줄 알고 그저 한 남자만 바라보고 살아왔네요
    헤여지면 절대로 뒤돌아보지 않겠노라 절망스러운 날들도 뇌졸증으로 절망하며 세상 다 끝난줄알았던 날들도 이젠 웃으면서
    돌아봅니다
    얼마나 남았을지 모를 세월들을 남편의 따뜻한 손을 꼭 잡고 행복하다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가슴속에 꼭꼭 숨겨두고 표현 못했던 수줍은 사랑 표현과 고맙다고 두손 꼭 잡아주며 눈물을 보이던 남편의 맘을
    지금 이만큼만이라도 감사하게 여기며 남편을 사랑할렵니다, 삶을 마감할때까지
  • ymj5022 2013-03-06 13:52:3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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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 내가 사고 싶은 옷 올해는 다 살수 있게 해줘
    사랑해
  • twobee5 2013-03-06 14:51: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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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당신
    어느듯 중년을 길어걷고 있는 당신과 나 청춘의 밝음을 빛내던 젊음이 그리도 짧고 온화하고 평온한 중년 여전히 행복합니다
    잘자라준 두딸들 이제 조금씩 자기의 인생에 힘을 싣고... 요즘들어 도란도란 우리둘만의 대화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한번의 나무람도 없이 묵묵히 지켜봐주는 당신이 의지가 됩니다. 은퇴후 두손잡고 여기저기 둘만의 여행을 꿈꿔 봅니다
  • dent9776 2013-03-06 14:52: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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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까칠남 사랑합니다.
    요즘 마누라가 아프다고 밤잠을 못자고 고민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고민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나도 같이 고민하고 우울해하면 더 걱정할 것 같아서
    자기는 나보다 더 힘들어하는데
    속없이 아무 걱정도 없는 것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치료하면 좋아진다고 하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는 마세요
    오래살기는 바라지 않고 당신이 나보다 하루만 더 살기를
    사는 동안은 사랑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hd8432 2013-03-06 14:59: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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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나의 남편에게!!!
    여보! 올겨울에는 당신고생많이했어요.
    아들 양악수술하고나서 밤샘하면서 얼음찜질하느랴 힘들었지요.
    나혼자 간호하면 힘들다고 매일 창원에서 부산까지 회사마치고 병원에왔다가 집으로 돌아가곤했지요.
    괜찮다고했지만 입원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병원에 왔다가는 당신을 보고 많이 고마웠어요.
    회사가면또 업무에 바빠허둥되며 힘들어하는 당신을 보고 가족이란것이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이제 아들도 학교에가고 걱정이 되지만 ...알아서 잘할것이라고 생각합시다.
    봄이오고 나무에는 새싹들이 파릇파릇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아픈데없이 서로건강하고 행복한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여보!! 다시한번 고마웠고 사랑한다고 말할께요...사랑합니다....!!!!
  • dhrtntn 2013-03-06 16:09: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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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동지...
    스물번의 봄을 당신과 함께하고 있네...
    설레던 마음이 때론 짠하게도 바뀌고,또 때론 원망으로 바뀌기도 했던 세월이었지?
    아이들이 태어나고, 하반신이 마비될 뻔한 사고를 당하고,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호기심이 많아 무슨일이든 길게 못하는 나 ..그래도 결혼생활하나는 길게 잘하고 있다며 웃곤하네^^
    처음처럼, 지금처럼, 토닥토닥 애써보자..고마워 ~그리고 많이 사랑해*^^*
  • lgs1210 2013-03-06 16:3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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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단짝..
    미울때도 많지만,그래도 함께 웃고 바라볼수있는사람이 바로 당신뿐이란걸,,나이들면서,,더새삼느끼네요~
    40대후반에서 무슨 사탕,,초코렛 하겠지만,,난 매년마다 초코렛을 선물하곤 합니다 울서방은 왕방울만한거,,사주신긴해요,이런거라도 하나씩 챙기면서 살아가는것도 인생 재미있지 않나요,매마른 세상에 서로가 안챙겨주면 누가 챙겨주겠어요,이번 화이트데이때도,,함기대해 보면서,,봄날 다들 향기나게 재미나게 삽시다
  • h4242 2013-03-06 21:20: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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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느사이 훌쩍 커버린 우리 아이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지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okjh4555 2013-03-07 08:45: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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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는 봄날 막지말라고 오늘 비가 온다네요.....
    이번 화이트데이때 모은이가 달콤한 하루 되세요...
  • sml1317 2013-03-07 14:1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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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애인처럼
    친구처럼
    남편처럼
    그렇게 살아라는 주례사님의 말씀..ㅋ
    잘 지키며 , 살아온것같지...
    이렇게 봄이 되면
    주마등처럼 스치는 추억 아픔들이
    되살아 나는것같아 마음이 우울해진다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자..

    힘들게 살다보니. 화이트데이도 추억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좋은계획세워 여가시간 보내고 싶어..
    여보 사랑해~~^^ㅋ
  • emfla4552 2013-03-07 21:02: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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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야 우리 싸우지말자 힘들고 지칠때 처음만날을때 서로가 서로를 보기만해도 부끄럽고 서로를 알아갈때처럼 기쁘고 좋아서 배려해주고 서로에게 양보하면서 그랬잖아 처음이란글자처럼 우리 그렇게살자 양보 하고 배려하고 항상첫마음처럼
  • ptmkj 2013-03-08 10:54: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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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이가 들다 보니 기념 행사등등 모두가 잊혀만 가네요.그냥 건강하게 서로를 이해하며 봄날을 맞이 하고싶네요.
  • ks0771 2013-03-08 11:54: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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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배우자......없습니다
    그러나 있으면 사랑하고 아끼고 의지하겠습니다
    올해는 좋은남자가 내앞에 턱!! 나타나길 희망해 봅니다...
  • beuty65 2013-03-08 14:30: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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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참으로 힘들고 험한길을 나혼자걸어왔지..그길끝에 참으로 착하고 나만바라봐주는 당신이라는 선물이 있어 나는 이제야 행복이라는 단어가 나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실감해..너무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해..우리 오래도록 건강하게 하얀백발이 되도우리서로만 쳐다보며 행복하게 살자.우리아이들이랑 가족들이랑 사랑해^^
  • degguni 2013-03-08 15:49: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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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름다운 이벤트를 또 베풀어주시니 고민하다 참여하네요
    35년오랜세월을 살다보니 바라는것 이라면 좀 거시기 하는디~~~ㅋㅋㅋ
    언제나처럼 서로 아껴주고 건강하고 알콩달콩 남은여생 긍정적인 사고로 마음편하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고맙습니다
    쥬시팍시 여러분도 건강하고 예쁜옷 많이 올려주세요
  • lh2953 2013-03-08 17:29: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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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당신과 함께한 지 벌써 19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열심히 일해 준 당신 덕에 이렇게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게에 달렸다는 당신 말씀 세기며 현명하게 살아갈께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내일을 희망해봅니다
  • esy3355 2013-03-08 19:39: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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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야!!!!!!!!!!!!!!!
    몇일있으면 나 터키여행갈때 예쁘고 편하고 디테일하게 입고 갈수있도록 당신이 많이 응원해 주고
    좋은추억 만들고 올깨요.
    그리고 제 충전해서 남은 인생 당신과 함깨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우리 같이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 eunja0823 2013-03-08 20:33: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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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늘 사랑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시간시간에도..
    우리가 늘 함께이기에 행복할것입니다..
    당신을 믿고 존경합니다..당신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영원히...
  • snowcat 2013-03-08 23:31: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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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야 우리가 과커플로 만나서 벌써 18년째가 되어가네~
    나에게 첫사랑이였던 당신~~결혼한지는 올해로 10년째~
    우리 복뎅이에게 자상한 아빠 멋진 아빠인 울신랑~
    가정적인 울랑군님~앞으로도 우리 복뎅이랑 울랑군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항상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ju7084 2013-03-09 00:48: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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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술만 먹으면 데리러 오라고 마누라한테 전화하는 남편....ㅋ
    마누라가 해주는 토스트가 엄청 맛있다고 회식하고도 들어와서 해달라고 전화하는 남편...ㅋ
    세탁기 헹굼을 한번 해달라고 하면 세탁기 사용 너~~~무 어려워~ 라고 하는 남편...ㅋ
    마누라를 구찮게 해도 이런 남편이지만 생일에는 치즈케을 사들고 오는...
    화이트데이날이 되면 가방을 사주는 이런 남편 제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편..ㅎㅎㅎ
    남편 언제나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하자...ㅎ
    남편 나두 엄청 사랑해~~^^*
  • ananhj 2013-03-09 03:06: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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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금은 새벽 3시,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오늘도 일 모두 마치고
    무사히 돌아올 시간 만을 기다리고 있네.
  • hgw1018 2013-03-09 10:37:3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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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
    51살의 나이에 다시 편입하여 공부한다고 하니 당신 걱정이 많앗을 줄 알아요
    하지만 이대로 그냥 있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고
    병원생활이 잦은 저에게 염려하시는 건 알지만
    저 이제 완치 판정 받고 걱정 없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
    대학생이 3명이라 당신의 어깨가 무거운건 압니다
    노력할게요 건강과 등록금을 조금 줄여보도록 열심히 할게요
    그래서 작년에 야간대에서 4.5만점도 받아 봤잖아요
    건강헤치지 않은 범위에서 열심히 할게요
    다시 공부할 수 있게 허락해 줘서 여보 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그래서 전 자녀 또래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좀더 어려보여야 하므로 쥬시팍시 옷을 즐겨 입는답니다
    미가 좀 작아 길이감이 길어 좀 서운할 때도 있지만
    제 신체 사이즈이기 때문에 ㅋㅋ
    이쁜 옷 감사하게 입고 있네요 감사^,^
  • chm1128 2013-03-09 10:49: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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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 사랑합니다 무거운 짐을 양어깨에 짊어지고도 힘들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치매로 정신이 없으신 어머님과 아직도 인정안하려하는 동생들 사이에서 나에게까지 신경을 써가며 힘겨워하는
    당신이 안타깝습니다 상식적인 대화로 더 이상의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장 힘든건 당신이니까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당신을 돕겠습니다 편찮으신 어머님의 모든 행동들은 어쩔겁니까 그러려니하고 최선을 다해서 모셔보겠습니다. 여보! 힘내세요 당신곁에는 당신이 끔찍히도 사랑하는 아들녀석들과 조금은 무뚝뚝해도 쬐끔 괜찮은 저도 존재하니까 파이팅!
  • jinaoz 2013-03-09 10:59: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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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5년을 친구로, 7년을 여보로.. 사랑하는 이쁜 아들 딸까지 낳아서 살고 있네~ ^^
    어떤때는 너무 신기하고 어떤때는 운명이라는 생각도 들고~
    결혼하고 너무 힘든 시간이 많았기때문에~ 우리가 가족을 만들어 열심히 살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기도 해.
    낯선 미국에 와서 우리 서로 각자 맡은 바 충실히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고 있다고 믿어.
    조금만 더 힘내고, 아이들에게 좋은것들만 많이 보여주자.
    우린 아직 젊으니까~ 더 잘 살꺼야!!!
    아자, 화이팅~ 내 말썽쟁이 남편~ ^^
  • js5376 2013-03-09 14: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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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출장가서 당신의 빈 자리가 더 느껴지는 시간이었네요. 일이 바쁘고 힘들지만 지금처럼 우리 지내요. 아이들이 다 커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때에 당신과 나 둘이 재미있게 살아보아요~ 친구처럼...
  • jcrystal 2013-03-09 17:22: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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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0년둘이같이살아오면서 며칠전 아주크게 부부싸움을했네요..
    나의오해로인하여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일요일 화해겸 영화관람을 하고 제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올립니다..
    자기야~~~
    당신 많이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요~~~^ ^ ~~~
  • gomind 2013-03-09 18:46: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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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당신...

    어느듯 결혼생활 22년째,,,^.^
    지금,,여기 이곳..이순간 함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항상 우리 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소 내생각만 하고 잘 이해해주지못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더 노력해서 이해해주고 포용하며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살아겠습니다.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의 아내로 위안과 휴식을 안겨드리겠습니다.
    22년전, 당신을 운명처럼 만나 당신을 꼭 닮은 두 아들을
    낳고 지금까지 우리는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여보.. 사업 대박나시고 항상 건강 지키며 꽃같은 인생길 함께 걸어가요.
    아름답게 살아가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는 친구같은 아내가....
  • yah1970 2013-03-10 13:49: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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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화이트데이엔 사랑을 확인해야쥐~!!
  • tnals7777 2013-03-10 17:21:4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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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참 많이 싸우고 서로를 할퀴며 지낸 우리의 결혼 생활,
    왜 항상 좋았던 기억보다 서운하고 외로웠던 시간들이 먼저 떠오르는지 모르겠어.
    아직도 많이 모자라고 어린 내가 보여서 당신께 자주 미안함이 앞서고는 해.
    몇 해 전,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하고 병원에 누워 있는 내게 정성을 다해
    간호하고 보살펴 준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 한 쪽이 너무나 애틋해져서
    눈물이 울컥 날 것만 같아.
    애교도 없고 무뚝뚝한 내가 늘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말,
    \'많이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는 말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할게.
    지금 많이 힘들고 변함없는 일상에 지치겠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분명 더 나은 미래가 우리를 응원하고 있을거야.
    사랑하는 여보,파이팅!!
  • k7621020 2013-03-10 20:20: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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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직도 어려운 당신. 당신 역시도 내가 어렵다고 하지요.
    선뜻 아무 말이나 쉽게 하지 못하는 당신과 나 때문에
    아이들까지도 힘들어 할때가 적잖이 있다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위치에서 저는 저의 위치를
    지키려 노력한다는 것은 당신도 나도 그리고 아이들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어요.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서로 존중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요.
  • l19427 2013-03-11 00:22: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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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즈음 내가 많이 아파서 놀래고 힘들었죠? 이제 저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늘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요 남은 날들을 당신과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해요 여러여건상 지방에서 가정을 위해 일해야하는 당신에게 미안했는데 제가 아파서 자꾸만 짐이 되는 것같아 미안합니다.
    당신과 아이들을 위해 삶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도록 할께요 미안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당신과 예쁜 아이들에게 다시는 아픈 모습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약해지려는 제마음을 다잡겠습니다.
  • kji8741 2013-03-11 11:38: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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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보세요.. 김주연씨 제발 큰아들이 아무리 공부안해도 올한해만 기회를 주도록 합시다.. 고3되면 기회조차 없으니.. 제발
    대화좀 합시다. 매일 매일 한숨소리에 숨이 막힐거 같아서 내가 못 살겟읍니다. 아파트 무너져라 한숨을 쉬면서 학교 그만 두라고 하면 다입니까? 제발 .. 답답합니다.. 우울증 걸릴것 같읍니다.. 작은 아들과 난...
  • puky78 2013-03-11 14:57: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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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사랑 자기야~~
    며칠전 울공주가 그러더라 엄마는 아빠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엄마 전화기에 내사랑 자기야~ 라고 적혀있잖아
    그러니까 많이 사랑하는거지~~
    ㅇㅇ 맞아요 난 언제까지나 자기 사랑해~~
  • puky78 2013-03-11 14:57: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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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사랑 자기야~~
    며칠전 울공주가 그러더라 엄마는 아빠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엄마 전화기에 내사랑 자기야~ 라고 적혀있잖아
    그러니까 많이 사랑하는거지~~
    ㅇㅇ 맞아요 난 언제까지나 자기 사랑해~~
  • thfkrndwjs00 2013-03-11 23:50: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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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화이트데이에 사탕은 됐고
    예쁜 쥬시팍시 한 개만 팍! 사주라
  • jiki012 2013-03-12 00:35: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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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후 12년동안. . 다하지 못한말. . 아직도 설레이는 말. . 그리운말 . .
    "사랑해!! 이. 종. 우 "
  • bcci0701 2013-03-12 12:04: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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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많이 미워하고 많이 기뻐하고 지나온 시간이 벌써 8,000일 넘게 같이 살아 왔네...
    애교도 없고 바가지도 않글고 자기한테 관심없다고 투덜거리던 당신...
    아들만 사랑한다고 삐쭉거리던 당신...
    나보다 더 말 수가 없던 당신...
    삐지면 눈만 흘기던...
    마누라 보다 자기 엄마가 먼저이던 당신...
    이젠 그런 당신을..
    이젠 나 보다 더 수다스러워지고 나 대신 애교도 부려주는 당신...
    이젠 그런 당신이 고맙습니다.
  • ujini79 2013-03-12 13:39: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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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엄마
    항암치료하느라 몸과 맘이 많이 힘들텐데
    항상 딸들앞에선 웃음잃지 않는 엄마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점점 체중이 빠져서 말라가는 엄마를 보면 정말이지 가슴이 아프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쥬시팍시 옷입고
    (최근 엄마 상황이 면소재 원피스를 입어야 해서 ..
    인터넷으로 옷을 찾다가 우연히 쥬시팍시 사이트를 알게되었답니다
    어찌나 엄마가 좋아하시던지... ^^)
    다가오는 봄엔 우리가족 건강해져서 봄나들이 가요~~
    사랑해요~^-^
  • wonmom63 2013-03-12 13:58: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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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기훈씨
    당신과 함께한 세월이 어언21년 우리들에 보물도 그만큼 커버렸지...
    결혼 보름만에 막내(시동생)에 교통사고...
    일년하고도 육개월에 투병생활로 당신과 난 신혼이라는 느낌도 없이
    죄인아닌 죄인으로 일년반이란 세월을 눈물과 한쉼으로 보내고
    결혼3년만에 찾아온 부도는 우리를 나락으로 떨어트렸지...
    허나 우린 이겨냈어 서너가지에 일을 하고 기저귀도 때지않은 우리 보물을
    어린이집에 7년을 맡겨가며 우린 해냈어^^
    그때 그시절 당신과 보물이 내 곁에 없었음 해내지 못했겠지...
    지금에 삶도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지도...
    사랑해...
    언제나 이렇게 내 옆에 당신이 있어 행복해^^
  • hsyoun9820 2013-03-12 18:27: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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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
    정말 어렵고 큰수술 무사히 잘 이겨내서 고마워요,

    이제는 우리에게 근사한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불행은 ,언젠가 잘못보낸 시간들의 보복이라지요?

    새롭게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고
    누구보담 즐겁고 행복한 오늘의 시간이 되시기를요
    우리는 오늘을 기쁘게 살아야 할 확실한 이유가 있는셈입니다.

    어서 쾌차하시고 좋은날들만 줄줄이 이어지는
    복된삶이 되시길빕니다, 힘내세요, 빠샤샤!!!!!
  • qwe8833 2013-03-12 20:57: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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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내남편
    항상 너그럽게 품어않아주는 포근함이
    흐른세월만큼 싸여서 이젠 당연함으로 여겨지는데
    배려해주고 자상함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wookno1 2013-03-12 21:42: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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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날 끈덕지게 아 다니더니 결국은 나와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구나 기상욱~!!ㅋ
    이 글을 니가 읽게 된다면 내가 널 언제 아 다녔냐며 넌 또 콧방귀를 끼겠지!
    하지만 누가 봐도 이건 명백한 사실이라구~!
    남자친구가 끊이질 않았던(?) 내 20대 초반시절에 날 처음만나 쉽게 대쉬는 못하고(넌 내가 누난줄 알았지? ㅋㅋ)
    내 머리속에서 니가 사라질라치면 넌 꼭 "영화보러갈래?" 하며 널 상기 시켰지..
    내가 너랑 동갑인걸 알고 부터는 친구 운운하며 내 옆에 있는 남자친구는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는듯..
    종종 연락을 하곤했지..ㅋㅋ
    미국에 일년반을 있는동안도 친한친구 조차도 전화요금이 비싸 전화대신 메신져를 주고 받았는데
    넌 전화를 해서 내 안부를 물었자나??
    차마 글로 다 쓰진 못하지만 이런 명백한 증거들이 있는데도 넌 아니다 그런적 없다로만 함구하지..
    마지막 남은 알량한 니 자존심이라 생각해 더이상은 들먹이지 않겠다!

    그런데 두둥~!
    우린 어느새 서른셋이되어 결혼을 했네?!
    아직도 믿기지 않아~! 내가 너랑 결혼을 하다니~!
    지난해 겨울 어느날 퇴근길에 니가 나한테 조심스럽게 얘기 했었지..(지지난해 일수도 있어~)
    "더 지나고 얘기하면 니가 더 화낼것 같아서 미리 말하는건데..오늘 내 생일이었어..."라고..
    맞아..니가 몇일 있다가 말했음 더 화냈을꺼야..
    왜이제 얘기하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내가 이래..
    미안하면 더 화내고, 덜렁거리고, 잘 까먹고, 천연덕 스럽고, 맹하고...
    이런내가 왜 좋아? 하면 8대 불가사의라고..
    나땜에 살맛나냐고 물으면 살맛은 잘 모르겠고 살아있는건 같다고 어감은 얼추 비슷한데
    뭔가 뜻다른 말을 해주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뭔데이 데이 데이 참 많은데..
    한번도 남들처럼 챙겨줘 본적이 없는것 같아..
    그래도 한번도 서운해 한적 없고
    무슨날이라 잘하는건 의미없다 평소에 잘하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고
    그 말을 언제나 실천하는 너 없이는 난 이제 못살꺼야..
    (특별한것도 필요없고 평소에나 잘하란 말인가?? ㅋㅋㅋㅋ^^;;)
    뭐 어쨌든..
    가랑비 같은녀석! 마약같은녀석! 파리지옥같은녀석! 치밀한 싸이코패스같은녀석!
    결국은 너에게 흠뻑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었구나~!
    죽는날 까지 니눈앞에 있을꺼야~!
    속좀 덜 썩이고 말잘들을테니까
    나보다 1분 뒤에 죽을꺼란 약속을 꼭 지키고~!
  • kyul22ok 2013-03-13 02:21: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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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월12일 어제네!!몇달 동안 기다렸다.
    자기는 사업차 계약때문에 몇달을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난 그 계약되면 마음 편하게 쇼핑좀 하려구 기다렸다.(나..철없는 아내 ㅠ)
    자기가 계약을 하던 안하던 내가 쇼핑하는거에 대하여
    나한테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그래도 내 마음이 편하지가 않을것 같아서
    그동안 쇼핑하는것을 참았다.
    여보 미안해~~^__^
    여기 옷들이 너무 이뻐서 이제는 사야겠다.
    나 이뻐 보이면 자기도 좋찮아 ^^(나의 바램)
  • yukaa3 2013-03-13 08:57: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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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나의 옆지기님~
    당신과 함께한지도 벌써 20년이 훌쩍넘었네요
    나이들어가면서 당신에게 감사한마음이 새록새록합니다
    50대직장인들 힘들다는것알아요
    사랑하는 가족들을위해서 열심히 일하는당신~감사합니다
  • qdsilvia 2013-03-13 10:46: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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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월10일 22주년 결혼 기념일날 두 아들이 축하 케익을 사와 즐거운 분위기에서 와인 한잔!! 참 좋았지 여보!
    당신이 금년에는 새로운 일을 찾아서 바쁜 한해을 볼 낼 수 있게 뭐가를 시작 해 보세요.
    좋은 머리와 좋은 아이디어가 풍부한 당신이 아타까워요!!
    오늘 처음 쥬시팍시를 봤는데 딱 찾는 옷 이라서 구매하니 뭐하 하지 말아요!!
  • yjh5773 2013-03-13 12:17: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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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김이 아오는 화이트데이
    당신과 달콤함을 확인 시켜주는 날이기도 하죠
    늘 행복함을 소중히 생각하며 긍적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전진해요
  • kkabin2000 2013-03-13 17:07: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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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거의 하루종일 함께 하다시피 하는 우리 남편

    26년을 함께 살았는데 260년을 산것같이 아득하네요
    사업시작하면서 10여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인생이 파도라지지만 어떻게 산 하나 넘으면 또 산이 있고
    그러기를 어언 26년이 되었어요
    하지만 0이아빠 힘내요..
    우리 이것모두 다 지나가리라는 솔로몬의 지혜처럼
    슬픔 기쁨 다 지나가게 되어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 남은 세월 멋지게 살아요
    화이틴... 오늘도 힘내요.. 우리 남편
  • boder92 2013-03-13 18:07: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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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둘이 만나 넷이 되어 살아온 지난 날을 생각하니 너무 까마득한 옛일 같기도 하고, 바로 어제 같기도 한 시간들이었네요...
    늘 표현에 서툴어 제대로 사랑해주지 못했는데 이제 표현도 하면서 살게요...
    재원 아빠....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언제까지 우리들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울타리가 되어 주세요...
    큰 행복을 바라기보다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그렇게 살기로 해요...
    서로 늙어가는 모습, 안스럽게 여기기보다는 같이 보낸 세월을 추억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 준 시간들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같이 손 잡고 늙어 갑시다...
    여전히 내 눈에는 당신이 제일 이뻐요...^^
  • ekdus1121 2013-03-13 20:04: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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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7년 연애생활에 결혼19년차...으~~~오래도 보고 살았네.., 그래도 아직도 멀리서 모습이 보이면 반갑고 좋은 내남편 둘이 알콩달콩 이야기하며 보내는 시간도 행복한 나날들.... 나도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 cmj970430 2013-03-13 20:39: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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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 사랑행
  • msy30 2013-03-13 20:54: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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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란 사람...
    가사는 여자몫이다.. 육아는 여자몫이다라며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 하지 않는 사람..
    퇴근하고 돌아오면 잠들때까지 컴퓨터에만 매달려 있고 본인 아쉬울때만 곁으로 오는 사람..
    나란 사람..
    결혼과 동시에 외출이라고는 시댁갈때와 아기 병원갈때만 허락되는 삶속에 사람이 그립고 대화가 그리운 사람..
    하루종일 말도 못하는 아기랑 씨름하며 당신 오기만 기다리는데.. 하루 5분 대화하기도 힘든 당신..
    그래도 나는 당신이 너무 좋아서 당신옆에서 종알종알 얘기하는데.. 그런 내게 당신은..
    "너 누구랑 얘기하냐....."
    "...."
    그래요.. 난 늘 혼잣말하는 사람.. 나는 당신이 있어서 더 외로운 사람..
    여보.. 그래서 난 오늘도 지릅니다.. 허전한 이 마음 달래기 위해.. 반가운 택배아저씨 만나기 위해..
  • okjb66 2013-03-13 21:15: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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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보~ 많이 힘들죠~ 1년 4개월이 가고 있네요~ 담달이면 모든 항암치료가 끝나요~ 제발 늙어서 하나님이 부르실때까지 다시는 항암치료 수술 이런 단어들은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비위 맞추느라 많이도 참고, 집안일에 사무실운영까지.....
    당신없인 못삽니다~ 아주 아주 오래 오래 나와함께 건강하게 늙어가요~ 여보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 합니다~^^
  • juyeojin 2013-03-13 21:46: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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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봉..
    소방서 구조대원으로써 잦은 출동과 특히 요즘.. 불도 많이나고..크고 작은 사건으로 직장에서 고생이 많아요..
    그런데도 집안일이며 육아일더 적극 도와주고, 행여 출산 후 우울해 할까봐 신경써주는 울 여봉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튼실한 우리 이솔이를 잘 돌보기위해..제게 근력운동프로그램 짜주신것도 땡큐^^!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이 하루하루 커진답니다.. 책임져욧^^!
    지금처럼만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해요 우리~
  • 쥬시팍시 2013-03-14 10:10: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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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많은 관심과 폭발적인 댓글 감사드려요 ^^ 선정은 글을 읽고 많은 분들중 추첨해서 선정했습니다.
    아래 10분께는 해당 적립금 넣어드렸고요 참여해주신 분들께 모두 1천원 적립금 넣어드릴께요 다음 이벤트는 살과의
    전쟁 댓글 이벤트로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

    1등 (2명) 적립금 2만원
    haw1018
    ka6904

    2등 (3명) 적립금 1만원
    gomind
    bichun63
    hannqh414

    3등 (5명) 5천원
    gyalqkr 62
    wooknol
    seongr93
    kimcn21
    loremilk7

    이상 10분 축하드려요 ^^
  • bichun63 2013-03-18 22:1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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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감샤합니당~~~~~~~~!!!!!
    이쁜옷 사는데 쓸께영~~~*^^*
  • wookno1 2013-03-22 23:00: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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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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