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이웃의 고등학교 여학생이 왕따를 당하는 아픔을 호소한 적이 있어요. 초등학생 때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은 후 할머니와 함께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라 늘 마음이 아린데 세상은 결코 녹록치 않네요. 자존심 상하게 할까봐 자주, 선뜻 위로해주지 못하네요. 머잖아 사회인이 되는 그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지난 10월 노환으로 요양병원에 계시던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도 병원에 계실 때는
가서 뵐 수라도 있었는데...
부모는 언제 돌아가셔도 불효자는 남는다고 하는데, 살아계실 때 더하지 못한 회한이 눈물로 남습니다.
\'위로\'라는 제목의 책을 보니 홀로 남으신 어머니, 동생에게도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아버지에게 아쉬운 효도를
어머니께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남습니다.
위로! 요즘 힐링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치유받고 싶은 영혼이 많은 모양입니다. 달리 말하면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말도 될 것입니다. 이철환 작가의 <연탄길>을 읽으면서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철환 작가께서 우리 동네에 사신다던데 한 번 찾아가 뵙고 싶은 분이십니다. 동네 신문에 실을 인터뷰 기사를 핑계로 만나 뵙고 그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육성으로도 듣고 싶습니다. 만나 뵈러 가기 전에 이 책 <위로>를 읽고 가서 뵈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외롭고 버티기 힘이 듭니다! 엄마가 보고 싶은데, 맘속에 간직한지도 일년이 지나고 있네요~
항암 치료중인데 나를 위로할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아픈마음을 숨긴채 간호하는 남편은 어쩌지요~
우리 두 아들들의 두려움은... 정말 제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년동안 남편과 아이들 데리고 농사짓는 친정에 주일마다,쉬는 날마다 가서 일을 돕고 금전적으로도 큰금액을 돕고 형제 자매 모두에게 금전적으로 뒷받침을 해왔는데 얼마전 모두가 저를 지치게 하는 일이 있었어요
저자신도 물로 힘들었지만 묵묵히 아이들까지 데리고 처가일에 신경쓰고 진심으로 도왔던 남편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감사해서 책이라도 한권 선물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제가 힘들어할까봐 오히려 위로해주고 친정식구들에게도 여전히 잘해주고 있지만 아마도 그사람도 많이 지쳤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늦은 결혼에 아직 아이들.. 어느덧 4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난 나. 그런 나 자신을 볼때마다 스스로 안스럽다. 남들 보기에 하는일 없으 가정주부, 동료들은 다큰 아이들의 경제적 여유도 있겠지만, 커가는 아이에 비해 생활고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 37년만에 자기 아이를 두고 떠나가셨던 시어머니께서 갑자기 나타나셨다. 근데 너무 당당하시다. 무슨 자신감일까?. 거기다 울 남편(언제부터 그렇게 착했을까) 너무 잘한다. 같이 사시는 이모님이란 분이 더 극성이시다. 감나라 콩나라 하신다. 생각 하면 할수록 울화통이 터지다가 또 이해 되었다가 혼자서 이러고 있는 나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다. 털어야 하는데 안 된다. 오늘 만은 나 자신을 위해 나자신 만을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우리 주부님들 힘냅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드디어 올 한해를 되돌아 보는 연말이 되고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유난히 척박하게 느껴졌던 힘든 한해를 보내고 보니 제 자신이 다 기특해지려 합니다.
위로가 절실히 필요했던 한 해였지만 역시 또 지나가고 마네요...
시련과 고난도 때가 차면 모두 지나가기 마련이니 많은 분들이 희망으로 다시 한해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저나 다른 분께 그런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네요...
직장에서 만난 베트남 친구.. 말로만 듣던 이주여성을 알게된 후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여느 자녀 못지않게 귀한딸로 자랐으나 좀더 멋지고 행복하게 해줄 것만같은 한국 사람을 만나 낯선 땅에 시집와 이런저런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며 자녀를 양육하고 시어른을 모시는 모습에 배울점도 많고 감동도 받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례들을 들으니 가슴아픈 사정들도 참 많네요. 이 책을 통해서라도 삶에대한 용서와 좀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생각과 감정.. 한국 여성들과 별다를것 없는 성실하고 맘착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똑같은 \'여자\'입니다. 어디서든 이주여성을 만나면 따뜻하게 대해야할것같습니다.
다섯살난 작은 여자 아이를 품에 안은지 삼주가 지남니다.. 어린이집에서 3개월 아기때 부터 알던 아이 인데 엄마가 키울수가 없어서 집으로 데려온지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처음엔 자다가도 놀라고 엄마라며 손을 잡고만 자는 아이.. 이젠 큰대자로 가끔 자기도 합니다. 어젠 고집을 부려 첨으로 울렸네요.ㅠㅠ 그 작은 가슴에 얼마나 많은 불안감이 있을지.. 7-8명의 돌보미 아주머니들로 인해 얼마나 불안했을지.. 이젠 부족하지만 작은 가슴으로 따뜻히 위로 해 주고 싶습니다.
올 한해 열심히 수능공부한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기대이하 결과통보후 좌절속에 헤어나지 못하는 울 아들..
모든 손을 놓은체 멍하니 허공만 보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더이다
원서는 포기상태 재수 하려는듯.....다시 희망을 않고 일서설수 있도록 "위로" 라는 책을 살포시 책상위에 올려놓고 싶네요
구입해서 줄수있지만 이세상 모든이들이 절망속에 잠들어 있는 영혼을 깨워주기위해 당첨이란선택권을 울 아들한테
용기를 가지고 다시 꿈을 향해 도전의에너지를 모아 너에게 선물 하는거란다 며 한마디 해주고 싶네염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하지만 주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삶을 살고 싶거든요..날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만나지만 내 욕심껏 채워 줄 수 없어 안타까울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고 싶은데...좋은 책 읽고 그속에서 또 다른 위로의 마음을 배울 수 있음 참 좋겠네요...
정서가 어디로 갔을까..? 그 어떤 것이 잃어버린 정서를 찾게해줄까..
마음을 찾음이 무엇인지..사랑을 갈망하는 현대인의 메마름..
단비의 촉촉함처럼 가슴을 시는 글 안에 가만가만 마음을 내려놓으면,
아이와 어른이, 있는이와 없는이, 너와 내가 말이 잘 통할까..
추워지는 날씨.. 따스함이 느껴지는 "위로"....
수없이 박힌 가슴에 대못, 우울증에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데, 그래 용서를 해야 오히려 내가 사는 길이다. 그렇게 비우고 내려놓는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아이들 때문에 많은 위안을 받지만 끝내 내려놓지 못하는 분노 때문에 제몸이 병들어서 이젠 정말 모든걸 내려 놓고 싶습니다. 이철환님에 위로를 보고싶네요. 어떤 위로를 주는 책일까!
2010년 겨울에 소극장에서 연탄길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참 감동적이였고 중년들이된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가족이란,가정이란
소중함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작품이였습니다.
"위로" 위에 글에서 간단한 내용은 접했지만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님의
작품이라 다시 접하고 싶어서 신청을 해봅니다.
서점에 가는것을 참좋아하고 책 선물을 참 좋아하는데.
올 2월에 제천으로 귀촌을 하는 바람에 서점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쥬시팍시에서 "위로" 선물을 주신다면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
쥬시팍시 옷들도 더 이쁘게 입을거구요~^^
가서 뵐 수라도 있었는데...
부모는 언제 돌아가셔도 불효자는 남는다고 하는데, 살아계실 때 더하지 못한 회한이 눈물로 남습니다.
\'위로\'라는 제목의 책을 보니 홀로 남으신 어머니, 동생에게도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아버지에게 아쉬운 효도를
어머니께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남습니다.
항암 치료중인데 나를 위로할 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아픈마음을 숨긴채 간호하는 남편은 어쩌지요~
우리 두 아들들의 두려움은... 정말 제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진정으로 떠나 보내야 하는데 아직도 마음속에 붙잡고 있는 나를 위로하고 싶습니다
올한해도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면서 위로 책을 읽고 싶습니다.
꼭 부탁 드릴께요....직장동료들과 함께 돌려볼까 합니다.
저자신도 물로 힘들었지만 묵묵히 아이들까지 데리고 처가일에 신경쓰고 진심으로 도왔던 남편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감사해서 책이라도 한권 선물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제가 힘들어할까봐 오히려 위로해주고 친정식구들에게도 여전히 잘해주고 있지만 아마도 그사람도 많이 지쳤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유난히 척박하게 느껴졌던 힘든 한해를 보내고 보니 제 자신이 다 기특해지려 합니다.
위로가 절실히 필요했던 한 해였지만 역시 또 지나가고 마네요...
시련과 고난도 때가 차면 모두 지나가기 마련이니 많은 분들이 희망으로 다시 한해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저나 다른 분께 그런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네요...
베트남에서는 여느 자녀 못지않게 귀한딸로 자랐으나 좀더 멋지고 행복하게 해줄 것만같은 한국 사람을 만나 낯선 땅에 시집와 이런저런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며 자녀를 양육하고 시어른을 모시는 모습에 배울점도 많고 감동도 받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례들을 들으니 가슴아픈 사정들도 참 많네요. 이 책을 통해서라도 삶에대한 용서와 좀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생각과 감정.. 한국 여성들과 별다를것 없는 성실하고 맘착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똑같은 \'여자\'입니다. 어디서든 이주여성을 만나면 따뜻하게 대해야할것같습니다.
모든 손을 놓은체 멍하니 허공만 보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더이다
원서는 포기상태 재수 하려는듯.....다시 희망을 않고 일서설수 있도록 "위로" 라는 책을 살포시 책상위에 올려놓고 싶네요
구입해서 줄수있지만 이세상 모든이들이 절망속에 잠들어 있는 영혼을 깨워주기위해 당첨이란선택권을 울 아들한테
용기를 가지고 다시 꿈을 향해 도전의에너지를 모아 너에게 선물 하는거란다 며 한마디 해주고 싶네염
마음을 찾음이 무엇인지..사랑을 갈망하는 현대인의 메마름..
단비의 촉촉함처럼 가슴을 시는 글 안에 가만가만 마음을 내려놓으면,
아이와 어른이, 있는이와 없는이, 너와 내가 말이 잘 통할까..
추워지는 날씨.. 따스함이 느껴지는 "위로"....
큰애 가졌을때 입덧을 하듯 평생 안 읽었을만큼에 책을 미친듯이 사서 읽었답니다
그후론 간이서적 조차도 안 읽고 산답니다
의미없이 또하루가 가고.문득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
참 감동적이였고 중년들이된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가족이란,가정이란
소중함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작품이였습니다.
"위로" 위에 글에서 간단한 내용은 접했지만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님의
작품이라 다시 접하고 싶어서 신청을 해봅니다.
서점에 가는것을 참좋아하고 책 선물을 참 좋아하는데.
올 2월에 제천으로 귀촌을 하는 바람에 서점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쥬시팍시에서 "위로" 선물을 주신다면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
쥬시팍시 옷들도 더 이쁘게 입을거구요~^^
1)김애경
2)옥혜성
3)김재순
4)최경숙
5)주희정
6)박성미
7)박수진
8)손숙희
9)장순심
10)김미선
주문한 옷이랑 같이 받으니 더욱 기분이 좋네요~
주말과 크리스마스가 겹처서 좀 늦게 받았거든요~
쥬시팍시 정말 괜찮은 곳이네요~^.~
매일 쥬시팍시에 출근하는 단골이 되었네요~^^
쥬시팍시의 따뜻한 맘 잘 받겠습니다! 이야기가 있는옷 앞으로도 부탁드리고
사업 더욱더 번창하시길 빕니다~^^
예쁜 그림과 좋은 내용 저에게 정말로 위로가 되었습니다.